•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해시, 4개 실업팀 합동 창단식…2023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 '첫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4.15 17:52:48

15일 김해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김해 실업팀 합동창단식에서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대저건설, 김해도시개발공사 등 실업팀 구단주들을 비롯해 시·도의원, 경남도·김해시체육회, 각 종목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4개 실업팀이 합동 창단식을 갖고 올해 전국체전 출전을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

구단주인 김해시와 부경양돈조합, 대저건설, 김해도시개발공사는 15일 김해시비즈니스센터 5층 대연회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각 실업팀 구단주들을 비롯해 시·도의원, 경남도체육회, 김해시체육회, 각 종목협회 관계자 등 130여명의 체육인과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경남도체육회에서는 각 종목별로 1억원씩 총 3년간 지원을 약속하는 창단지원금 증서를 각 구단주들에게 전달하며 경남도 체육 발전을 견인하는 실업팀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앞서 이들 구단주들은 지난해 12월 실업팀 창단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지난달 각각 역도(혼성), 볼링(남자), 태권도(여자), 사격(여자) 실업팀의 지도자 5명과 선수 18명을 선발, 창단작업을 마무리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실업팀 창단은 2023년 경상남도(김해시)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각 종목 선수단에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