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혜의바다' 문화축제 성료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4.16 08:50:39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지혜의바다' 문화축제를 축하하는 버튼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4일 마산회원구 구암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지혜의바다'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4월 개관한 '지혜의바다' 도서관은 경남도교육청이 옛 구암중학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도서관으로,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개념의 복합 독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관 후 한 해 동안 176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10만권의 장서와 독서, 문화 공간이 함께 있는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졌다.

이날 문화축제에서는 지역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창원예술학교 공연과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식전공연에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축하 버튼식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지혜의바다' 도서관에서는 개관1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부터 컵받침 만들기, 팝업북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독서문화공간은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며 “지혜의바다 개관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식과 문화의 메카로 더욱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