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배우들이 경희궁에서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17일 마블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YOU, KOREA! 경희궁에 등장한 어벤져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대한민국 스페셜 슛 공개”라며,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아이언맨 역할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캡틴마블 역의 브리 라슨, 감독인 안소니 루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국방색 코트를 입고 팔짱을 끼고 있으며, 브리 라슨은 화려한 무늬의 상의에 검정색 재킷을 입고 매끈한 다리선을 보여준다. 제레미 러너는 흰색 셔츠에 회색 자켓을 입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울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브리 라슨, 제레미 러너, 안소니 루소 감독이 주먹을 앞으로 내민 모습으로, 경희궁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