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상의, '수출입은행 창원지점 존치 결정' 환영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4.24 08:42:48

창원상공회의소 전경. (사진=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가 수출입은행이 23일 발표한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을 비롯한 구미·여수·원주 출장소의 존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12월 혁신안 과제이행의 일환으로 이들 1개 지점과 3개 출장소 폐쇄를 결정하고, 올해 상반기 내에 해당지점과 출장소의 여신과 고객을 가까운 지점 및 본점에 이관할 계획이었다.

이에 창원상의를 비롯한 지역 경제단체와 창원시, 창원시의회 등 지역 정치권이 합심해 창원지점 존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창원상의는 앞서 지점폐쇄가 거론될 시점인 지난해 11월 30일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 존치'를 한국수출입은행과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폐쇄결정이 내려진 이후인 올해 3월 4일에는 지역 경제단체들과 함께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 폐쇄결정 철회'를 수출입은행과 정부, 정치권에 잇따라 건의하기도 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 국책은행으로서의 책무를 더욱 잘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진다”며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은 존치가 결정된 만큼, 지역기업 중심 수출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