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환경안전에너지트랙, 산업계관점 '최우수 학과' 선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4.26 13:04:41

2018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상패수여식 모습.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환경안전에너지트랙이 환경분야에서 관련분야 기업들이 꼽은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창원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18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에서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환경안전에너지트랙(환경공학과)이 환경분야 '최우수 학과'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환경안전에너지트랙은 201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전체 A(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환경분야에서 2회 연속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

2018년 산업계관점 대학 평가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59개 대학의 85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총 22개 대학 24개 학과가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환경분야에서는 창원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환경안전에너지트랙을 포함해 총 9개 대학이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코웨이엔텍, LS산전, 유한양행 등 43개 기업의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산업계 기반의 교육과정을 3개 영역(설계/운영/성과)으로 나눠 평가했고, 관련분야 1024곳 부서장들이 평가한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결과를 반영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의 노력과 교육과정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환경안전에너지트랙 정대운 주임교수는 “미래 환경분야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산업트렌드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산업계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본다. 최근 수주한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체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력체계를 확장시키고, 환경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