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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전 아나운서, 서울대병원 원예치료전문가로 새 삶...주목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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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4.29 14:42:25

한성주 전 아나운서 (사진=연합뉴스)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새 삶을 살고 있다.

29일 연예계에 의하면 한성주는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것은 아니고,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 서울대병원 교수와 인지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성주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처럼 한성주의 새로운 삶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11년 남자친구였던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와의 관계에서 아픔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의 사생활 동영상을 유출했고, 한성주의 가족에게서 8시간 동안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성주와 사귄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강요받았다는 것.

하지만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 때문에 헤어졌고, 흉기도 협당을 당했다는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이 사건은 양측의 고발로 번졌다.

이 사건 이후 SBS 아나운서로 방송을 해온 한성주는 활동을 중단하고, 단국대 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치매환자들을 위해서 원예치료를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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