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9.05.21 17:53:49
창원상공회의소 사무국 임직원이 2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진주시 화재 피해자 위로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손무곤 사무처장은 “우리 주위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찔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