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도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오늘(23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노무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빛바랜 사진 속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연단에 서 있다. 마이크 여러 개를 부여잡은 채 활짝 웃는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새로운 노무현'은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슬로건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그립다"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대통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주기 추도식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