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낙동유역환경청,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협의회 확대 운영

부산 사하지역 35개 기업과 협약체결…참여기업 부·울·경 11개지역 301개사로 확대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5.23 17:43:48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부산 사하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대표들이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3일 부산 사하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35개사와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약(MOU)'을 체결했다.

화학사고 민·관 공동 협약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밀집한 지역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기업간 신속히 방제장비 등 공동활용으로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로써 지난 `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협의회' 참여업체가 266개사에서 301개사로 늘어났다.

이번 협약으로 ▲화학사고 시 정보와 방제장비 공동활용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제고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화학물질 전문검사인 한국환경공단에서는 현장사례 중심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신진수 청장은 “앞으로 화학사고 예방 등 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