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호국보훈 위안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은 복지관 개관 30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내외귀빈 9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무리한 후 복지관 지하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상이군경 회원들을 위로하고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