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9.06.07 10:42:45
경남농협은 제64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충혼탑을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을 방문해 6.26 전쟁 때 조국수호를 위해 낙동강 전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패 1202위(경남지역 각 시·군 출신 대표영현)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