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FT아일랜드 최민환, ‘야구경기 아기 시구’에 사과...어떤 사연인가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6.10 11:01:54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이 야구경기에서 아기를 데리고 시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한화와 LG의 야구경기에서 시구하는 과정에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시구하러 올라가기 전까지도 어떤 방법으로 시구를 하는 게 초청된 자리에 어울리면서도 안전할까 연습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았다”며 “부주의로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짱이를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논란을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최민환이 시구에 대해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민환은 지난 8일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로 대전시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최민환은 아기를 안고 시구에 나섰는데, 이때 힘을 줘서 야구공을 던지면서 어린 아들의 목이 휘어지는 순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후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