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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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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6.17 16:31:02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역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과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7월 중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과천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걸어서 4분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관문로, 중앙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입이 용이하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뛰어난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전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되어 일반아파트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높은 천장고를 활용한 주방 및 일반가구 상부 수납공간은 단위세대의 특화설계로 볼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69타입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21평 수준, 84타입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25평 수준이다. 여기에 세대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지하에 별도 제공되는 공간으로 평소 사용빈도가 높지 않거나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과천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95%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아파트 이상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으며 별 동으로 구성해 독립성은 최대한 높이고 주거의 보안성과 효율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 일대에 마련되며, 오픈 전까지 과천시 중앙로 137 가보자빌딩 401호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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