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중공업 현대예술관 백인옥 과장, 문체부 장관상 수상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6.17 16:31:41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예술관 백인옥 과장(오른쪽).(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현대예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현대예술관 백인옥 과장이 지난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 12회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상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백 과장은 현대예술관에서 공연 기획 및 메세나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울산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해왔다.

그는 현대중공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소외계층 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무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아마추어 예술단체의 공연을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백인옥 과장은 “문화와 예술을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현대중공업의 오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교감하고 소통하는 현대예술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개관한 현대예술관은 지난 20여 년간 지방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울산 및 동구 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예술축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