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인 만화가 주호민이 뮤지컬 행사에서 인사를 했다.
21일 출판계에 의하면, 영화로도 만들어져 1000만명 관객을 나란히 돌파한 ‘신과 함께 – 죄와 벌’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원작만화 작가인 주호민은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주호민 작가는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신과 함께 이승편’ 프레스콜 행사에서 특유의 민머리로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했다. 2005년 만화 ‘짬’으로 데뷔한 주 작가는 ‘빙탕후루’ ‘셋이서 쑥’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신과 함께’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