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솔로앨범 재킷사진을 촬영하고 음원유통사와 미팅을 가졌다.
22일 연예계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지난 20일 워너원의 활동 종료 후 첫 솔로 데뷔앨범의 재킷사진을 촬영했다. 최근 음원유통사인 카카오M과 미팅을 하는 등 컴백을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는 것.
강다니엘의 첫 데뷔앨범에는 유명한 프로듀싱팀인 디바인 채널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바인 채널은 방탄소년단, 엑소 등과 작업한 팀이다.
앞서 지난 10일 강다니엘 측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솔로음반을 준비 중이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1위를 차지하고, 워너원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강다니엘은 최근 아이돌 인기조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