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월 10일 울산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 '내일(Job)을 두드림(Do Dream)'의 참가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환경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중 일환으로 모집 예정 인원은 약 80명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근 채용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소개, 취업선배와의 대화, 수소자동차 제작공정 방문, 일자리 정책제언 및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각 기관별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각 지역 녹색환경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미래 환경산업을 현장에서 볼 수 있고, 최신 채용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에 환경관련 전공자 등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