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9.06.29 07:51:26
BNK경남은행은 28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금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가 추천한 불우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된다. 경남은행 안태홍 상무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돕고자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