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작곡가 주영훈, 배우 신현준까지 사귀어 한때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이번엔 권상우와 결혼에 올인하기로해 연예인을 잡는 킬러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톱스타 권상우와의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히자 손태영의 미니홈피에 접속자수가 급증 마비상태에 빠졌다.

이같은 손태영의 미니홈피의 폭주는 한 언론매체가 두 사람관계를 보도하면서 부터다. 두사람은 올해 초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저녁 자리에 우연히 합석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주위의 시선을 피해 주로 손태영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적령기인만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