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5일 대회의실에서 경남·부산·울산 농협 정책자금 대출 담당자 19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농업정책자금대출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1조 9830억의 농업정책자금을 적기에 저리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앞으로 경남농협이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익증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농업정책자금 실무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정책자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2차례씩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