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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대서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 개최

환경분야 취업준비생과 현장소통의 장 마련…현대자동차 수소차 제작공정, 수출자동차 선적부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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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7.10 13:09:07

낙동강유역환경청사 전경. (사진=낙동강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일 지역 대학생 등 환경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산대학교에서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 '내일(Job)을 두드림(Do Dream)'을 개최한다.

지역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환경 분야로의 진로설정 및 청년들의 취업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채용트렌드 전략분석, 환경분야 취업선배와 대화의 시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고민 상담 및 환경일자리 정책에 대한 솔직한 토론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을 방문해 수소자동차의 제작공정 현장과 자동차 수출 선적부두를 둘러본다.

최근 떠오르는 친환경 산업인 수소자동차 제작공정과 작동원리를 알아봄으로써 최신기술의 이해와 미래 환경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세계 200여 국가로 수출하는 현대자동차의 해외 수출 선적부두를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준비해 환경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현장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진수 청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자리정보 제공이 아니라, 취업으로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의 근심을 덜어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환경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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