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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음주운전자와 수배차량 관제 통해 검거에 기여

안전한 평택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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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7.12 14:31:07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최 모 관제요원은 지난 3월 2일 새벽 2:34분 경 방범용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길가에 라이트를 켠 채 정차중인 차량을 집중 관제를 통해 경찰에 신고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서 모 관제요원은 지난 5월 6일과 12일 각각 수배차량을 실시간 발견 경찰에 신고 현장 검거에 기여하는 등 범죄예방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지난 2015년 개소해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방범용 CCTV 현황 및 관제사례, 비상벨 사용방법 등 견학교실을 운영해(116회 3,091명)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2018년 5,148건의 영상제공을 통해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범죄예방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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