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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부산 최고경쟁률 돌파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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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7.17 14:16:54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에 짓고 있는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청약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이 예상을 넘었고, 초역세권 및 평지 입지에 대한 호평이 많아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주말 3일간 방문객은 2만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이는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내방객 숫자다.

방문객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입지’ 때문으로 알려졌다. 역세권이면서 평지 여기에 부산 최고의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는 서면 생활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가야동은 부산 최대 상권이자 번화가인 서면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면역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가야동을 서면 생활권으로 꼽는다. 또한 단지 자체가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위치다. 실제로 동의대역 5번이나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단지다. 게다가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워낙 많은 분들이 몰리다 보니 일단 당첨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하시는 분들도 있으셨다”라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올해 부산에서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분들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6층, 6개 동, 총 935가구다. 이 가운데 64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 59~102㎡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1번 출구 인근 롯데건설 주택전시관(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85)에 위치해 있다. 분양은 1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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