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상생교육 및 마케팅 플러스매니저 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6일 의령군 나루 팜스테이 마을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 및 마케팅 Plus매니저 협의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Plus매니저 협의회원 40여 명과 의령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 30여 명은 농협창녕교육원 박안수 교수의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청취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등 2019년 하반기 경남농협 상호금융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호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긍정 마인드로 농협인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상호금융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플러스매니저(PM)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