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3일 내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여름철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점검은 지난 1일부터 두달간 실시 중인 경남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판매장 300여개소에 대한 전수점검 및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일구 경제부본부장은 “여름철을 맞아 농협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식품안전교육으로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