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장만월 분장을 선보였다.
3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6부 엔딩씬 방송하는 날! tvn ‘호텔 델루나’”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영혼들의 호텔인 델루나를 지키는 장만월 사장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장만월이 인간이던 오래 전에 낡은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시점의 세련된 스타일의 장만월은 혼령이다.
아이유는 옛날 인간 장만월의 복장으로 살색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잠시 쉬고 있다. 소파 앞 테이블에는 플라스틱 음료잔이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