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컴백 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31일 음악계에 의하면, 첫 솔로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 강다니엘은 오프라인 앨범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지난 29일 판매를 시작했다.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의하면, ‘컬러 온 미’는 이날 34만2218장 판매됐다. 첫날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남녀 솔로가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컬러 온 미’는 선주문만 45만장을 기록하며, 각종 아이돌 인기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누르고 1위를 지켜온 강다니엘의 인기를 보여줬다. 강다니엘은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모든 수록곡이 탑10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였다.
아울러 강다니엘은 KT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3대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인 KT 광고를 촬영하면서, 그동안 이전 소속사와의 마찰 등 노이즈를 불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