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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알라딘’, 국내 영화흥행 상위권에 디즈니 강세...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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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7.31 11:01:48

사진=디즈니컴퍼니코리아

‘라이온 킹’ ‘알라딘’ 등 디즈니 작품들이 국내 영화계에서 강세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30일 기준 ‘라이온 킹’은 14만888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401만5732명을 기록했다.

2위는 역시 디즈니의 ‘알라딘’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9만6693명(누적 관객수 1185만5292명)으로 롱런을 이어갔다. 3위는 디즈니와 드림웍스 출신들이 만든 ‘레드 슈즈’로 6만215명(32만5071명)을 보였다. ‘토이 스토리 4’는 1만975명(337만7386명)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즈니는 ‘라이온 킹’ ‘알라딘’ ‘토이 스토리 4’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 ‘레드 슈즈’까지 국내 영화 흥행순위 10위권에 4편이나 올렸다.

‘라이온 킹’은 3D 모션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어린 왕자 심바가 삼촌에게 아버지와 왕국을 잃고 쫓겨난 후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엘튼 존이 불렀던 주제곡을 비욘세가 부르는 등, 추억을 자극하면서 새롭게 재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은 가이 리치 감독의 작품이다. 윌 스미스가 램프의 요정으로 등장하는 코믹함과 감동적인 수록곡, 디즈니 특유의 가족이 함께 감상해도 좋을 해피엔딩 스토리 등으로 두달 이상 1~2위 자리를 오가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1100만명 관객을 넘어선 후에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이 스토리 4’는 인기 시리즈의 새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톰 행크스와 팀 알렌, 애니 파츠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장난감 친구들의 모험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레드 슈즈’는 디즈니의 전 수석 애니메이터인 홍성호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으로, 화이트왕국의 공주가 사라진 아빠를 찾다가 마법구두를 신고 전혀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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