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19.08.06 11:51:00
동아대학교는 이길원 국제전문대학원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제한국어응용언어학회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제1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어와 한국어교육 관련 연구 발표를 비롯해 유럽에서의 한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정범구 주독일대한민국대사와 동아대 동문으로 지난 2017년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수상했던 박희석 베를린자유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