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 기업대응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는 6일 오후 3시 상의 대회의실에서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일본 수출규제 기업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기업체 임직원 및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배근태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이 ▲정부 지원사업 안내를, 김호진 창원고용노동지청 감독관이 ▲재량근무제 시행 안내, 현용환 전략물자관리원 선임연구원이 ▲일본 수출규제 주요내용 및 조치에 따른 변동사항 ▲한일 양국 캐치올·CP제도 등 수출통제 제도 비교 ▲기업 사전준비 및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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