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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총장, 공모전 수상 학생들 격려해

대한전기학회 주최 경진대회·금융빅데이터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에서 잇따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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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16 13:31:26

(왼쪽부터) 동아대 최규환 학생, 취업지원처장, 권동욱 학생, 정재홍 학생, 한석정 동아대 총장, 이예준 학생, 전규민 학생, 장정환 전기공학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한석정 총장은 최근 대한전기학회 주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전기공학과 학생 팀과 장정환 지도교수, 금융보안원 등이 주최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안혜진(경영정보학과 4) 학생을 만나 성과를 축하했다.

이날 한석정 총장은 “동아대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동아인의 명성을 빛내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기공학과 ‘람다 2.0’ 팀의 이예준(전기공학과 3) 학생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대학의 학생들이 모인 큰 대회에서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총창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이번 수상이 동아대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혜진 학생은 “총장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고 굉장히 뿌듯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람다 에너지’와 ‘람다 2.0’ 팀 학생들은 ‘제11회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와 ‘2019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람다 에너지 팀은 ‘송전선로 빙설 제거 로봇’을, 람다 2.0 팀은 실시간 촬영과 자율주행코드를 활용해 드론 비행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쳤다.

안 학생은 ‘금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콘테스트’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며 데이터거래소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 및 국민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피 데이터’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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