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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한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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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19 17:35:37

19일 양산시에 위치한 ㈜코웰을 방문한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왼쪽)이 성창원 ㈜코웰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생산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9일 양산시에 소재한 스테인리스 와이어 제조업체인 ㈜코웰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소재·부품기업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코웰은 설립 36년 된 지역 대표기업으로 와이어 및 특수강, 원자력용 특수용접봉 등을 제조하며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및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지정된 소재부문 강소기업이다.

현장에서 만난 성창원 대표이사는 “소재·부품 전문기업 양성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에 김한술 본부장은 “경남 소재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따라 소재·부품 전문기업 및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및 상환조건을 우대하는 ‘NH기업성공대출’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또한 금차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 기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및 최대 12개월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우대금리 추가 제공 등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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