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20일 제70회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경남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21명 △석사 185명(대학원 32명, 산업경영대학원 36명, 교육대학원 83명, 행정대학원 34명) △학사 411명 △글로벌CEO과정 12명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41명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9명 △명예박사 3명 등 총 782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받게 된 졸업생 여러분들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한마가족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졸업생 여러분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 자격을 인정받았으므로 사회로 나아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