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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로교통공단-무학, 미세먼지 저감 홍보 MOU 체결

급출발, 급가속 등 미세먼지 저감 3급 안하기 운동 추진…무학 소주 400만병에 홍보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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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8.24 09:04:37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중앙)와 이영재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본부장(오른쪽),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22일 부속회의실에서 자동차 운행 시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등 '미세먼지 저감 3급 안하기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자동차의 에너지 절약은 물론 미세먼지도 줄이자는 취지로 경남도,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무학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본 협약은 무학이 생산하는 주류 400만병에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등 미세먼지 3급 안하기' 홍보 라벨 부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남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요 정책 및 대도민 실천 방안 등 정보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운전자의 미세먼지 인식개선과 저감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무학은 홍보물품 제작 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 홍보에 노력하는 것이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차량의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등 3급 안하기 운동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실천운동이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3급 안하기 운동이 범도민 미세먼지 저감 실천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0일 교통관계 기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에 따라 도와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에서는 친환경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안내하고, 친환경 운전법 교육, 경제운전 캠페인 경남교통방송 송출, 버스정보 시스템 자막 홍보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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