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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조규판·신응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조 교수 ‘교육심리’·신 교수 ‘문화철학’ 분야 등 논문 60여 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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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30 17:52:17

조규판 교육학과 교수(왼쪽), 신응철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수(오른쪽)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본교 조규판 교육학과 교수와 신응철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아대 교육혁신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판 교수는 동아대 학부와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미국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 철학박사(교육심리측정 전공)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05년부터 모교 교육학과에 재직하며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KCI, 한국학술지 인용 색인) 등에 60여 편의 교육심리 분야 논문을 게재했고 교육 관련 도서 저술 및 번역서를 출간했다. 또 10여 개 국가기관 프로젝트 및 동아대 ‘동아핵심역량 진단검사(D-CODA)’ 개발 등 교육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동아대에 재직 중인 신응철 교수는 최근까지 문화철학, 문화해석학, 기독교문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KCI 급 논문 60여 편을 국내 유명 저널에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신 교수는 ‘카시러의 문화철학’을 비롯한 11권의 단독저서와 공저 10여 권, 번역서 등을 출간했다. 특히 단독저서인 ‘기독교 문화학이란 무엇인가’는 2007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공저인 ‘칸트와 현대유럽철학’과 ‘고전 해석학의 역사’는 각각 2003년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그는 제43회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동아대학교 교수들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역사가 긴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해마다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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