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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효진오토테크, ‘플라스마 활용 탄소 자원화 기술 개발’ MOU 체결

중소기업과 함께 당진화력 내 탄소자원화 실증설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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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02 14:16:55

김봉빈 동서발전 건설처장(오른쪽)과 김상철 효진오토테크 회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30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효진오토테크와 ‘플라스마를 활용한 탄소자원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메탄(CH4)과의 플라스마 반응을 통해 수소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실증 플랜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플라스마 활용 탄소 자원화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효진오토테크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석탄화력 발전소 온실가스(CO2) 감축 및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날 동서발전 관계자는 “화력 발전소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비용의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전소 굴뚝으로 배출하던 탄소자원을 유용한 수소로 전환해 탄소 자원화 기술 상용화 및 수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 및 연구소 등과 함께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혁신적 신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정부의 민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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