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석사과정 김현수, 김창수 학생이 최근 'Ocean Surface Wave Simulation Technique using An Inverse Fourier Transform'이라는 논문 주제로 i3CDE 2019 학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본 연구진은 현재 부산시가 지원하는 개방형연구실사업을 수행중이며,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계측 및 선박운항 안전 기술 개발을 주요 목표로 진행하고 있어 해당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 조선해양공학부 양영준 교수는 “참여 교수 및 학생의 특허 및 논문을 향후 다수 배출할 예정이며, 기초부터 단단한 대학원생 교육을 통해 학문적으로 뒤처지지 않는 인재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연구는 올해 11월까지 수행 예정이며, 1억 4천만원의 연구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