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 부산금정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2일 금정구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가마실센터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미숫가루와 참치선물세트 등의 후원품은 추석을 맞이해 금정구 내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 100명과 저소득 아동 및 장애인 가정 85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금정우체국 최종묵 국장은 ‟소박하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