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CGV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4일 영화계에 의하면, 손용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3일 서울 용산의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언론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주연배우인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마블스튜디오의 신작영화 ‘이터널스’ 촬영으로 해외에 있어서 안타깝게 참석하지 못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호송차량 탈주사건이 발생한 후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나쁜 녀석들이 다시 뭉치는 내용이다. 기존 남자 배우들 외에 김아중이 가세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