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라...변신-엑시트 순서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9.04 10:18:44

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3일 기준 5만686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79만7252명을 기록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해피 엔드’ ‘사랑니’ ‘모던 보이’ ‘은교’ 등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영화로, 김고은, 정해인,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에서 처음 DJ를 하던 날 미수(김고은 분)는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다가 찾아온 현우(정해인 분)을 만나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2위는 ‘변신’으로 3만3012명(누적관객수 157만317명)을 기록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을 할 줄 아는 악마가 가족 안으로 숨어들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3위는 ‘엑시트’로 2만8776명(897만8237명)을 보였다. 조정석, 소녀시대 윤아, 고두심, 박인환 주연의 ‘엑시트’는 도심에서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다룬 영화다.

4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2만2662명(346만6865명)의 스코어를 보였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직 베테랑 경찰과 분노조절 실패자인 전직 특수요원이 벌이는 액션영화다.

5위는 ‘47미터 2’로 1만8817명(35만2024명), 6위는 ‘봉오동 전투’ 1만184명(473만4301명), 7위는 ‘안나’ 7555명(8만8157명), 8위는 ‘광대들: 풍문조작단’ 7242명(61만2225명), 9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3951명, 10위는 ‘벌새’ 2896명(2만6661명) 등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