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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여자친구’ 쏘스뮤직과 걸그룹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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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9.04 10:50:28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빅히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을 키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걸그룹 여자친구의 기획사인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빅히트는 오는 2021년 데뷔를 목표로 쏘스뮤직과 함께 신인 걸그룹 멤버를 뽑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PLUS GLOBAL AUDITION)’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빅히트의 이번 오디션은 10월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12일 호주 퍼스와 싱가포르, 13일 호주 멜버른, 19일 부산과 광주, 일본 오사카와 삿포로, 대만 타이베이, 20일 서울, 일본 도쿄, 카오슝, 26일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27일 베트남 호찌민 등에서 열린다.

빅히트는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등 여러 아이돌그룹의 기획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트 부문 총괄이사를 브랜드 총괄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쏘스뮤직 인수에 이어, 방탄소년단에 버금갈 걸그룹을 만들기 위한 행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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