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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9월 ‘이달의 새농민상’ 2부부 선정

창원시축산농협 임휘건·김태순 부부, 합천군 합천동부농협 김영찬·신민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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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04 11:46:47

창원시축협 조합원 임휘건(왼쪽)·김태순(오른쪽) 부부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하고 시상하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임휘건·김태순 부부, 김영찬·신민엽 부부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창원시축협 조합원인 임휘건(58)·김태순(52) 부부는 27년 동안 축산활동에 종사하며 한돈 500두를 시작으로 현재 4500여 두를 사육해 자립 경영을 달성했다.

또 선진축산업 벤치마킹 및 선진축산기술 도입으로 축산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근 축산농가에 대한 활발한 컨설팅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합천동부농협 조합원인 김영찬(59)·신민엽(52) 부부는 25년 동안 영농에 종사하며 5000여 평에 토마토, 양파, 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또 4연동 시설하우스를 도입해 농업생산성을 향상하고 규격화를 통한 농산물 생산으로 고효율의 농업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농산물 2차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지역농업인들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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