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역대표 금융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4일부터 DGB금융그룹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본 채용에는 작년 DGB금융그룹 가족이 된 하이투자증권도 첫 그룹 채용에 참여한다. 계열사별 모집 인원은 DGB대구은행 60명(전문대·대졸 6급 50명·고졸 7급 10명), 하이투자증권 10명, DGB생명 5명, DGB캐피탈 5명(이하 대졸)등 총 80명이다.
4일부터 17일까지 DGB금융그룹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지원서 접수 후 10월 1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되며 이후 필기전형–실무자면접-최종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DGB금융그룹은 입사지원서 작성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체크해 서류전형 당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보유자 및 IT, 디지털 분야 등의 전문 경력보유자도 일부 포함해 채용을 진행한다.
기타 공지사항은 DGB금융그룹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11월 최종 선발된 인원은 그룹 일체감 조성을 위해 공동연수를 실시하고 내년 1월 중 채용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서 DGB대구은행이 9개 분야 전문역을 공개 채용하는 등 DGB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