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동발전, ‘Power-gen Asia 2019 전시회’ 참가

中企 상생협력으로 수출 촉진 앞장

  •  

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05 16:57:22

지난 2일에서 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파워젠 아시아 2019 전시회' 현장 모습.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Power-gen Asia 2019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 6사 및 한국전기기술인협의회와 협업으로 중소협력사 15개사와 한국발전산업관을 구성했다.

파워젠아시아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발전 산업 관련 국제 전시회다. 올해 총 60여 개국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파워바이어를 비롯한 발전분야 전문가 약 1만여 명이 참관했다.

남동발전은 발전 6사 대표로 한국발전산업관을 주관해 전시회 참가기업과 파워바이어의 수출상담을 기획했고 국내 발전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발전분야 신기술 공유 기회를 제공했다.

또 바이어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픈형 부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전시했다. 그 결과 수출상담액 4788만 달러, 계약추진금액 520만 달러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 발전기용 합금소재 공급업체인 ㈜해강에이피는 1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번 전시회 참가한 기업에서 8건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남동발전 강창원 동반성장처장은 "공공기관인 발전회사가 협력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더불어 협력사 스스로도 세계 수준의 제품개발 및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