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대형병원 취업 '두각'

2일 기준 졸업예정자 중 63%가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 취업 확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9.06 11:38:37

간호학과 학생들 실습 장면.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간호학과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중 63%가 대형병원에 취업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내년 2월에 졸업예정인 82명 중 52명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신촌/강남), 이대서울병원 등 수도권 지역 대형병원을 비롯하여 부산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백병원(해운대) 등 대형 대학병원에 최종 취업을 확정했다.

다른 학생들도 삼성창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등의 대형병원에 취업 진행 중이며, 2~3곳에 합격하여 행복한 고민을 한 학생도 있다.

지영주 학과장은 “취업의 질이 좋아 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다.”며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철저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취업지원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09년 설립된 경남대 간호학과는 `18년 정보공시 기준 84.7%의 취업률로 청년 취업난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