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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농가 복구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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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11 14:02:47

10일 하명곤 본부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농협 직원들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10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의령군 화정면에서 하우스 비닐 복구작업과 잔재물 철거 작업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하명곤 본부장, 오재덕 의령군지부장, 김용구 의령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농협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농업인 오세범(52세, 의령군 화정면) 씨 “태풍 피해에 하우스가 파손돼 막막했는데 이렇게 농협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시름과 고충 해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남농협이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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