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족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블스튜디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에서 천둥의 신인 토르 역할을 맡아 유명해진 크리스 햄스워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바닷가 휴양지에서 형인 리암 햄스워스 등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바지에 흰색 면 반팔 티셔츠를 입은 크리스 햄스워스는 여전히 멋있고 나이스한 매력을 뽐낸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숨겨진 또 다른 보석”이라며 “환대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