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와 25일 교내 사회관 416호에서 재학생 봉사 지원, 산학 교류, 정보 교환, 연구 활성화와 창의적 실용 인재 개발, 부산 지역 내 상호 유기적인 교육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다양한 연령대의 난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실습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실무 기반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할 계획이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는 2010년 개설 이래 2014년 1회 졸업생부터 올해 6회 졸업생들까지 6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