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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녕교육원, 태풍 피해 지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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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27 14:30:35

농협창녕교육원은 27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피해를 입은 창녕군 부곡면 원동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창녕교육원은 27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피해를 입은 창녕군 부곡면 원동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고 몸이 불편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벼 세우기 및 농장정리 등의 작업을 도왔다.

이날 농업인 김종상 씨는 “수확 철을 앞두고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데다 일손마저 구하기 힘들어 발을 구르고 있었는데 때마침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창녕교육원 한경임 원장은 “관내에 가을 태풍으로 도복(倒伏)피해를 입은 농가뿐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곳을 추가로 찾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창녕교육원은 매년 마늘종 뽑기, 감자·양파·단감 수확 등 지역농가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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