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1일 6만431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82만3805명을 기록하고 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곽경택, 김태훈 감독의 작품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을 다루고 있다. 김명민, 샤이니 민호, 김성철, 김인권 등이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위는 ‘양자물리학’으로 4만6492명(누적 관객 48만4565명)을 보였다. ‘양자물리학’는 이성태 감독의 작품이다.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주연으로 연예계와 정치권이 얽힌 마약파티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3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로 3만1809명(451만2921명)을 기록했다. 손용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영화 버전으로 만든 작품이다.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 주연으로 화끈한 액션과 코믹, 시원한 스토리로 올해 추석연휴 기대작 중에 가장 크게 성공했다.
4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1만4891명(23만706명), 5위는 ‘애드 아스트라’ 6688명(50만1694명), 6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 5197명(222만4342명), 7위는 ‘퍼펙트맨’ 3631명(9만9003명), 8위는 ‘예스터데이’ 3345명(29만8715명), 9위는 ‘더 룸’ 3342명(5만2117명), 10위는 ‘레플리카’ 3300명(3만8168명) 등이다.